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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궁 (保安宮)은 보생대제(保生大帝)를 봉사하고 있는, 청나라 건륭7년(1742년)에 세워진 타이완 2급 고적지이다. 멍지아(艋舺) 롱샨쓰(龍山寺), 칭수이이앤(清水巖)과 더불어 타이페이시 3대 사원이라 불린다. 보안궁은 1995년 전통 공예와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보안궁의 옛 모습을 복원했으며, 2003년 유네스코 ‘아태지역 문화 유산 보존상’을 수상하였다. 보안궁 반대편에는 ‘사삽사감 옛터’ 비석이 서 있는데, 이것은 당시의 따롱통에 2열로 이 지역 최초의 상점거리였던 ‘44채의 기와 지붕 목조형 점포가 있었음을’ 설명한 것이다. 따롱통은 이로써 상업이 활성화되고 점차 번화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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